마음 건강

입맛으로 구분하는 번아웃과 우울증

번아웃과 우울증의 차이를 입맛의 변화와 우리 몸에 필요한 영양소를 통해 쉽고 다정하게 알려드려요.

요즘 부쩍 몸이 무겁고 아무것도 하기 싫은 기분이 드시나요? 단순히 업무로 인해 에너지가 빠져나간 번아웃인지, 아니면 깊은 우울증인지 헷갈릴 때가 많을 거예요.

1. 단 음식이 당길 땐 복합당을 챙겨요 🥔

번아웃은 스트레스 호르몬 때문에 일시적으로 단 음식을 찾게 만들지만, 탕은 오히려 몸을 더 피곤하게 해요. 대신 고구마나 현미 같은 복합당 식품을 드시면 에너지를 일정하게 유지하여 번아웃 회복을 돕습니다.

너무 많이 드시면 몸의 균형이 깨질 수 있으니 적당량을 식사 때 나누어 챙겨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2. 무기력할 땐 견과류의 마그네슘이 좋아요 🥜

식욕이 없고 우울감이 느껴질 때는 신경 안정에 도움을 주는 마그네슘이 풍부한 아몬드나 호두를 추천해요. 하루에 약 30g 정도를 간식으로 꾸준히 섭취하면 불안감을 줄이고 수면의 질을 높이는 데 효과적입니다.

다만 견과류는 열량이 높은 편이므로 한꺼번에 너무 많이 먹지 않도록 주의해야 해요.

3. 마음의 활력을 돕는 등푸른생선 🐟

우울증으로 인해 뇌의 기능이 저하되었을 때는 고등어나 삼치에 풍부한 좋은 지방산이 뇌 세포를 튼튼하게 해줍니다. 일주일에 두 번 정도 찌거나 구워서 섭취하면 마음의 안정을 찾고 인지 기능을 보호하는 데 큰 도움이 돼요.

신선하지 않은 생선은 가려움증 등을 일으킬 수 있으니 꼭 싱싱한 상태인 것을 확인하고 조리해 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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