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스를 받으면 혈당도 같이 올라가요
마음의 부담이 몸의 혈당 수치를 높이는 원인과 상황별 대처법을 소개합니다.
분명 단것을 먹지 않았는데도 혈당 수치가 높게 나와서 당황하신 적 있으신가요? 우리 몸은 스트레스를 받으면 비상 상황으로 인식하고 에너지를 내기 위해 스스로 혈당을 높인답니다.
1. 업무 압박이 심한 직장인 🏢
직장에서 긴장 상태가 계속되면 코르티솔이라는 호르몬이 분비되어 간에 저장된 당을 혈액으로 내보내요. 이 과정이 반복되면 식사를 조절해도 혈당이 쉽게 떨어지지 않는 상태가 될 수 있습니다. 업무 중간에 1분만이라도 눈을 감고 깊게 호흡하며 몸의 긴장을 풀어주는 연습을 해보세요.
2. 밤늦게 자극적인 음식이 당길 때 🍕
스트레스가 쌓이면 행복 호르몬이 줄어들면서 우리 뇌는 빠르고 강한 즐거움을 주는 단 음식이나 야식을 찾게 돼요. 이때 음식을 먹으면 스트레스 호르몬과 음식 속 당분이 합쳐져 혈당이 평소보다 훨씬 가파르게 치솟게 됩니다. 배가 고픈 것이 아니라 마음이 허한 것은 아닌지 따뜻한 물 한 잔을 마시며 먼저 확인해 볼까요?
3. 잠이 부족해 몸이 피곤한 상황 😴
잠을 충분히 자지 못하는 것도 몸에는 큰 스트레스로 작용해 다음 날 혈당 조절 능력을 크게 떨어뜨려요. 몸이 쉬지 못하면 혈당을 낮추는 호르몬의 기능이 약해져서 평소와 똑같이 먹어도 수치가 높게 나타날 수 있습니다. 피곤한 날에는 고강도 운동보다는 가벼운 스트레칭으로 몸을 이완하고 평소보다 조금 일찍 잠자리에 들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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